Asian Contents & Film Market

20 – 23 September 2025

Asian Contents & Film Market 2025

ACFM

플랫폼부산 2023 프로그램 일정

플랫폼부산은 아시아 신인 영화인들을 위한 공동 성장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아시아의 신인 영화감독, 제작자 및 스태프 등의 신인 독립영화인들이 각자의 경험을 나누고 연대와 협업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교류의 장입니다.

10월 7일(토)부터 10일(화)까지 4일간 진행된 2023 플랫폼부산은 부산국제영화제와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이 공동 주관하여 마스터클래스, 세미나, 케이스 스터디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산업과의 연계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10 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24개국에서 115명이 참가하여 신인 아시아 영화인들간의 교류와 연계를 강화할 수 있는 장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 이벤트룸 C : 벡스코 제1전시장 1홀 2층 회의실 217호 - 218호
※ PB라운지 : 벡스코 제1전시장 1홀

일자	시간	행사명	장소
DAY1 7 (토)	10:00 – 11:30	필름펀드토크 필름펀드토크는 자신의 영화 제작에서의 자금 유치와 지원을 원하는 영화인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주요 영화 펀드의 임원들이 참가하여 아시아를 대상으로 하는 대표적인 영화 펀드를 소개한다. 해당 토크를 통해 참가자들은 각 펀드에 대한 지원방법과 펀드가 제공하는 지원 범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진행자 다니엘 마테스(안티아카이브 프로듀서) 패널 아시아영화펀드 / 배난경 필리핀영화발전협의회 / 조이에리 앤 파쿠미오 싱가포르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 / 아담 허 인도네시아교육문화연구기술부 / 알렉산더 시하르푸린픽쳐스 / 아딧야 아사랏 대만국제공동펀드프로그램 / 조이스 탕	이벤트룸 C
	14:00 – 15:00	플랫폼부산 킥오프 플랫폼부산에 처음 방문하는 신진 영화인들을 대상으로 플랫폼부산의 출발을 알리는 킥오프 세션이 마련된다. 부산국제영화제와 아시아컨텐츠&필름마켓, 그리고 플랫폼부산에 대해 소개하고 영화인들의 활발한 네트워킹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진다. 진행자 박성호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이벤트룸 C
	16:00 – 17:30	필름메이커스 토크: 모흐센 마흐말바프 <사이클리스트>(1987), <사랑의 시간>(1990), <칸다하르>(2001), <어느 독재자>(2014) 등을 연출한 이란의 대표적인 감독이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컴필레이션 필름 <강가에서>(2023)를 선보인다. 모흐센 감독은 영화 감독이자 편집자, 프로듀서, 작가, 그리고 교육자로서 그의 폭 넓은 경험과 철학을 공유한다. 진행자 박성호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게스트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	이벤트룸 C
DAY2 8 (일)	09:30 – 10:30	피치앤밋 Ⅰ 플랫폼부산의 신진 영화인들을 위한 네트워킹 이벤트. 플랫폼부산 참가자들이 자신의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의견을 나눈다. 또한, 네트워킹을 통해서 새로운 커넥션을 만들고, 향후 협업을 도모할 동료를 찾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스트 PB 참가자	PB 라운지
	11:00 - 12:00	국제 공동 제작 케이스 스터디: <플랜 75> VIPO 공동주최 플랫폼부산과 VIPO의 첫 협업 프로그램에서, 작년 칸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어 황금카메라상 특별언급을 받았으며, 2022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의창에서 선보인 공동제작작 <플랜75>대한 케이스 스터디를 진행한다. 일본에서 온 대표 공동 프로듀서 에이코 미즈노 그레이와 제이슨 그레이는 일본을 비롯하여 프랑스 그리고 필리핀과 카타르, 네 개의 공동 제작 국가들이 어떻게 협업을 하였으며 그 결과 2023 아카데미시상식 국제장편영화 부문에 일본 대표로 소개된 쾌거에 대해 이야기 한다. 패널 에이코 미즈노 그레이(로디드 필름스 프로듀서), 제이슨 그레이(로디드 필름스 프로듀서)	이벤트룸 C
	13:30 – 15:00	프로듀서스 토크: 인도네시아의 주요 프로듀서들 인도네시아의 탑 프로듀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신진 영화인들에게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를 갖는다. 다년간의 경험에 대해 소개하고 제작 현황을 공유하는 등, 영화 제작에서의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정보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프로듀서를 꿈꾸거나 영화 제작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원하는 신진 영화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행자 박성호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패널 율리아 에비나 바하라(프로듀서), 메이스케 타우리시아(프로듀서), 맨디 마라히민(프로듀서)	이벤트룸 C
	16:00 – 17:30	국제 공동 제작 케이스 스터디: <지금, 오아시스> mylab 공동주최 국제 공동 제작은 자신의 영화를 제작하려는 많은 영화인들과 프로듀서들에게 황금같은 기회이다. 그러나, 국제 공동제작의 과정은 항상 복잡하다. 제작 과정이 난관에 부딪힐수록 보다 많은 커뮤니케이션과 신뢰가 요구되기도 한다. 이 세션에서는 <지금, 오아시스> 감독인 치아 치섬과 그의 프로듀서인 리 이브본 그리고 프란 보르지아에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섹션에서 영화를 상영시키기까지 거쳐온 여러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진행자 로나 티(my lab 프로듀서 & 큐레이터) 패널 치아 치섬(<지금, 오아시스> 감독, 작가, 편집자, 프로듀서) 리 이브본(<지금, 오아시스> 프로듀서) 프란 보르지아(<지금, 오아시스> 프로듀서)	이벤트룸 C
DAY3 9 (월)	10:30 – 12:00	필름메이커스 토크: 오기가미 나오코 <요시노 이발관>(2004), <카모메 식당>(2006),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2012), <강변의 무코리타>(2021) 등으로 자신만의 영화 세계를 구축해온 일본의 감독이자 작가이다. 신작 <파문>(2023)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다시 찾은 오기가미 감독은 플랫폼부산에서 신진 영화인들에게 영화 만들기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공유한다. 진행자 박가언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게스트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 통역 쇼흐레 골파리안	이벤트룸 C
	14:00 – 15:00	영화적 교차점: 유럽과 아시아 영화시장 탐색하기 TTB&EFP 공동주최 유로파 인터네셔널의 세일즈 에이전트이자 공동대표인 카타르지나 시니아스카가 선정한 매력적인 패널에 유럽 그리고 아시아의 최고 배급사들의 엄선된 그룹이 한 자리에 모인다. 업계 선두주자들의 여과없이 통찰력 있는 대화를 통해 아트 하우스 그리고 산업 영화들이 아시아의 유럽의 관객들에게 서로 소개될 때 맞닥뜨리는 고난과 기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진화하는 판데믹 이후의 환경을 중점으로 극장 배급 활동을 형성하는 경험과 인수 전략, 그리고 통찰력을 공유하고자 한다. 모더레이터 카나르지나 시니아스카 (세일즈 총괄, 뉴유럽필름세일즈) 패널 패트릭 마오 후앙 (CEO, 플래쉬포워드엔터테인먼트, 대만) 키니 킴 (더조커스필름, 프랑스) 이 준 (콘텐츠 비즈니스 팀장, 왓챠, 대한민국) 발레스카 누 (국제 세일즈, 필름스부티크, 독일) 펠릭스 창 (세일즈 및 인수 매니저, 골든씬, 홍콩)	이벤트룸 C
	16:00 – 18:00	피치앤밋 + 플랫폼부산의 신진 영화인들을 위한 네트워킹 이벤트. 플랫폼부산 참가자들이 자신의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의견을 나눈다. 또한, 네트워킹을 통해서 새로운 커넥션을 만들고, 향후 협업을 도모할 동료를 찾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스트 PB 참가자	PB 라운지
	20:00 – 22:00	2023 플랫폼부산 네트워킹 나잇 플랫폼부산 참가자들을 위해 해운대 피터스펍에서 함께 하는 네트워킹의 밤이 마련된다. 부산의 중심지에서 맛있는 음식과 음료와 함께하는 네트워킹을 통해 커넥션을 만들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진다.	피터스펍
DAY4 10 (화)	10:30 – 11:30	피치앤밋 Ⅱ 플랫폼부산의 신진 영화인들을 위한 네트워킹 이벤트. 플랫폼부산 참가자들이 자신의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의견을 나눈다. 또한, 네트워킹을 통해서 새로운 커넥션을 만들고, 향후 협업을 도모할 동료를 찾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스트 PB 참가자	PB 라운지
DAY4 10 (화)	14:30 – 15:30	사운드 디자인과 후반작업 이미지와 사운드의 자유로운 결합은 각 영화의 풍부한 분위기를 창조하는 시네마 사운드 디자인의 시작점이다. 객관적이고 주관적인 청각적 관점, 사운드적 전환들, 프레이밍과 공간적 관계 등, 우리가 보고 듣는 것들 사이의 거리를 창조함으로써 시작하는 사운드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한다. 진행자 박성호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게스트 뱅상 빌라 콩짝스튜디오 사운드 디자이너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

*2023년 10월 9일(월) 16:00-17:30 진행 예정이었던 '필름메이커스 토크: 카란 조하르' 세션은 게스트의 일정상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