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 8 October 2024

Asian Contents & Film Market 2024

ACFM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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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iS와 함께하는 NAPNet 포럼
  • 10월 10일(월) 16:00 - 17:30  |  마켓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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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프로듀서 네트워킹 : 아시아를 연결하는 가교를 구축하다
프로듀서들은 가장 크고 인구가 많은 대륙인 아시아를 어떻게 연결시켜야 할까?
그리고 각 지역별 장단점을 어떻게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까? 본 포럼을 통해 아시아 지역 간의 격차를 해소하고, 아시아 영화인들이 아시아인들과 비아시아인들과의 협력을 보다 광범위하게 강화하는 방법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 포럼은 부산아시아영화학교(AFiS)와 뉴아시아프로듀서네트워크(NAPNet)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모더레이터

에이제이 라이

에이제이 라이는 인 프론트 필름의 창립자이자 수상 경력을 보유한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이다. 그는 영국에서 개발, 프로덕션, 그리고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커리어를 쌓아 왔으며, 국제 자산관리 및 리더쉽 경험도 가지고 있다. 교육자로써 그는 BAFTA와 파인우드 스튜디오와 함께 런던을 기반으로 BFI 영화학교를 열어 감독으로 처음 일을 시작했다. 2018년 그는 부산아시아영화학교에서 객원 강사로 재직하여 아시아의 신진 프로듀서들을 지도했다. 
사업가로써 그는 유엔, 유네스코와 같은 유럽의 기관들과 수많은 NGO들과 함께 일하였으며, 브랜드와 사회 캠페인 관련 컨설팅과 다수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했다. 그는 현재 영국 자선단체의 수탁자로 일하고 있다.
에이제이는 국립 영화 텔레비전 학교의 프로듀싱 석사과정 졸업생이며, 리차드 던 장학금을 받았다.

패널

히맨 쿠마르 가바

히맨 가바는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모두에 관심이 있다. 2017년 독일의 다큐멘터리 캠퍼스(크로싱 보더 프로그램), 2019년 세르비아의 인터다큐에 참가했다. 장편 다큐멘터리 <언 엔지니어드 드림>(2018)은 제67회 인도영화상에서 우수 다큐멘터리상을 받았고, 2018년 케랄라 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받았으며 7개의 아시아태평양 국가에서 TV 방영되었다. 이전 다큐멘터리, 단편과 독립장편은 24개 이상의 영화제에서 상영되었으며, OTT와 텔레비전에서 상영되었다.

파스칼 아스말

레바논에서 태어난 파스칼은 언어학자이자 이야기 꾼이다. 소르본 파리 3대학에서 언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학내에서 6년의 경력을 쌓은 후,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2021 베이루트 로카르노 인더스트리 아카데미의 졸업생이며, 부산아시아영화학교 국제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 온라인 과정을 수료했다. 수상작인 두 단편영화, <대성당의 장님>(2015)와 <아마도 오늘은...>(2017)는 파스칼이 공동집필하고 공동제작한 작품이다. 베이루트에 기반을 둔 영화제작, 배급, 판매기업인 MovieTailor Pictures의 3명의 공동창립자 중 한명이다.

추 문벨

추 문벨은 2010년에 영화일을 시작했고, 말레이시아를 기반으로 한 제작사 Sixtymac Production을 설립해 장편영화와 상업 광고를 제작하고 있다. 지난 5년간 감독, 촬영감독, 프로듀서로서의 역할을 모두 수행하며, <컬러리스>, <거짓말쟁이들의 나라>, <세상을 뒤흔든 아이> 등 몇편의 수상 단편을 제작하였다. 2020년, 로카르노 오픈도어스 랩에 선정되었으며, 장편영화 프로젝트 <시티 오브 심플스 사이먼스>가 싱가포르 동남아시아 필름랩에 선정되었다.

아눕 포델

아눕 포델은 카트만두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프로듀서이다. 카트만두의 오스카 컬리지 오브 필름 스터디를 졸업하였으며, 한국의 부산아시아영화학교의 프로듀싱 코스를 마쳤다. 그가 제작한 단편 영화는 칸, 베니스, 부산, 빈터투어, 로카르노, 몬트리올, 웁살라, 골웨이 등 유수의 영화제에 선정되었으며, 그의 단편 영화는 힐러리 로드햄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 세 편의 단편과 한 편의 장편 작업을 마쳤고, 여러 영화제에 출품을 준비 중이다.

아이비 션 (Ivy Shen)

아이비 유후아 션은 대만의 프로듀서로, 영화 제작, 배급, 해외 영업 및 매입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녀는 부산아시아영화학교의 졸업생이며, 로테르담 랩, 그리고 뉴 아시아 프로듀서 네트워크의 회원이다. 그녀가 제작한 영화 도스토지(두 친구)는 2021 BFI 런던 영화제에  초청받았고, NFDC 필름바자, Marche du Film, 그리고 홍콩의 아시아 필름 파이낸싱 포럼을 포함한 다수의 프로젝트 마켓에 진출하기도 했다. 현재 그녀는 프로듀서로써 장편, 단편,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대부분은 국제 공동제작 작품이며, 최근 개발중인 그녀의 프로젝트; 룽인 림이 감독한 MALICE는 포커스 아시아 타이완 쇼케이스에 선정되었고, 라집 모하잔이 감독한 ANJUMA는 로카르노 오픈 도어스 컨설턴시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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