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Newsletter Vol. 3 2025.05.12 | |||
2025 프로듀서허브 올해의 국가 캐나다 선정! | |||
국제 공동제작과 파이낸싱을 목표로 하는 영화제작자들의 정보 공유 및 네트워킹을 촉진하기 위해 신설한 국제 공동제작 네트워킹 플랫폼 ‘프로듀서허브(Producer Hub)’가 2025년 ‘올해의 국가(Focus Country)’로 캐나다를 선정했습니다.
2025년 프로듀서허브 ‘올해의 국가’로 참여하는 캐나다는 텔레필름 캐나다(Telefilm Canada)를 통해 프로듀서허브 오프닝을 ACFM과 공동주최하며, 10여명의 캐나다 프로듀서가 세미나와 스피드 미팅 등 공동제작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
|||
![]() |
|||
텔레필름 캐나다의 총괄 디렉터 겸 CEO 쥘리 루아(Julie Roy)는 “전 세계적으로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올해 ACFM 프로듀서허브의 올해의 국가로 캐나다가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프로듀서허브는 캐나다 및 전 세계 프로듀서 간의 의미 있는 네트워킹을 가능하게 하고, 공동제작 기회를 확대하며 국경을 초월한 파트너십 수요에 부응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매우 소중하게 여긴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영덕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위원장은 “2025 프로듀서허브의 올해의 국가로 캐나다가 선정된 것은 무엇보다도 캐나다측 파트너 기관인 텔레필름 캐나다의 의지와 추진력 덕분”이라며, “한-캐나다 2024-2025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한-캐나다 공동제작협정 추진과 함께 이 같은 뜻깊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ACFM에 대한 신뢰와 한국의 제작 인력에 대한 기대를 엿볼 수 있는 것이어서 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해 새롭게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첫해에는 개최국인 한국이 ‘올해의 국가’로 선정되어 영화진흥위원회가 프로듀서허브의 공동 주최 기관으로 참여하고, 총 19개국 123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한 프로듀서허브는 7개국 8개 기관과의 파트너십 협약 체결했습니다. 또한,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PGK)은 인도네시아 영화제작자협회(APROFI), 홍콩 영화제작자협회(HKMPEA)와 공동제작 협력 MOU를 체결했고, 그 후속으로 2024년 12월 JAFF마켓에서 프로젝트 매칭 행사를 개최하며 국제 공동제작 교류를 확장해 나갔습니다. 이에 대해 영화진흥위원회 한상준 위원장은 “변화하고 있는 영화 산업에 필요한, 차별화된 글로벌 진출 전략에 부합하는 프로듀서 허브의 시작을 2024년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며, “올해, 새로운 기관 파트너와 개최될 ACFM의 프로듀서 허브가 K-무비가 세계 영화 산업을 향해 확장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2025 프로듀서허브는 기존의 7개국 8개 기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더욱 다양한 국가 및 기관과의 협업을 추진 중이며, 다채로운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 공동제작 허브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으로, 오는 7월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올해의 국가 캐나다를 선정한 2025 프로듀서허브는 9월 20일(토)부터 22일(월)까지 3일간, ACFM 2025 기간 중 개최됩니다. |
|||
2024 프로듀서허브 둘러보기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