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행사일정
ACFM 2021 마지막! APM과 E-IP마켓은 순항 중
전 세계 영화·영상 산업관계자들을 위한 비즈니스의 장인 아시아프로젝트마켓(APM)과 E-IP마켓이 오늘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과 함께 막을 내립니다. 온라인과 부산 현장에서 동시 개최된 두 행사는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작년 대비 미팅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대면 비즈니스에 대한 업계의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원작 판권 거래 마켓, E-IP마켓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비교해서도 대폭 증가한, 800회 이상의 미팅 건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진행중인 K-콘텐츠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대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사 빛나는제국의 김현정 대표는 “IP 콘텐츠가 다양해지고, 영상화 플랫폼 또한 격동하는 현 시점에서 IP와 플랫폼을 이어주는 E-IP마켓이 가지는 의미가 크다”고 전했고, 지난 6년간 E-IP마켓에 참가했고, 올해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가 선정된 안전가옥의 박혜신 기획피디는 “COVID-19 이후 2년만에 참석한 오프라인 비즈니스 미팅 현장의 열기가 뜨거웠고, 제작사 뿐 아니라 배급사의 참여도가 올라가는 등 인더스트리의 범주가 다양해졌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습니다.

24회를 맞아, 25개의 프로젝트를 선정했던 아시아프로젝트마켓은 한국과 동아시아 영화를 주축으로 모든 프로젝트에 고른 관심이 쏟아져 500회가 넘는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됐습니다. 국내외 제작사, 투자사, 세일즈사, 영화제 등 다양한 산업군의 참가자가 공동제작 및 투자에 대해 활발한 대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KB어워드, 뉴트리라이트 어워드, 팝업필름레지던시상을 포함한 총 7편의 어워즈 수상작이 오늘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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